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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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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헤르페스군에 속하는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의
초감염에 의해 일어납니다.

전염력이 강하여 감수성이 있는 가족내 전염률은 87%며, 병원내 전염률은 70%로
발진 1-2일 전부터 모든 물집병터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습니다.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나 직접 접촉으로도 전파가 가능하며, 딱지는 전염력이
없습니다.

수두의 증상

잠복기는 10일-23일 정도로 소아에게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거나 발견하기 경미하여 발견하기 어려우나, 성인에게는 발열,
두통, 전신적인 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발진은 흔히 가려움증을 통반 하며, 소아에게는 적은 수의
변터가 발생하고, 성인에게는 보다 많은 수의 병터가 발생합니다. 수두는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12시간 이내에
물집으로 진행되어 처음에는 이슬모양을 보입니다.

수두의 치료방법
소아
소아는 일반적으로 양성경과를 보잉며 저절로 치유되므로 바이러스제 치료는 권장되지 않고 있으나, 경구 아시클로버의
사용은 병터의 수를 줄이고 병터 발생으이 기간을 단축시키며 발열과 동반증상의 감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앓고있는 소아에게 아스피린은 Reye증후군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금기 입니다.
성인
성인의 경우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권장되고 있으며, 경구 아시클로버의 사용은 딱지 형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며 질명의
확산을 막고 발열과 다른 증상의 기간을 단축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신경통 질환입니다.

수두바이러스가 몸 한구석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다시 발생하게 되며,
이로 인한 질환을 대상포진이라고 말합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통증 및 결림
특정부위에 통증이 나타난 후 물집과 함께 통증이 계속 됩니다. 몸살처럼 오한이 오기도 하여 감기로 착각 할 수 있지만
대상포진은 포진, 물집이 함께 동반되어 통증이 오는 부위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포진과 물집
대상포진은 통증과 함께 포진이 올라오는 증세가 나타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통증이 먼저 오기도 하고 또는 포진이 먼저 오기도 합니다. 처음에 포진이 올라오면서 약간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좁쌀만한 포진 또는 물집이 특정 부위에 생겨 점점 띠를 두르며 번지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방법

대상포진의 치료 목표는 통증의 억제, 바이러스의 확산과 이차 세균 감염 억제로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게 됩니다.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바이러스 확산 방지
  • 병변의 가피화 및 치유촉진
  • 바이러스파종 및 합병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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