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탈모 증상은 많은 경우 20대와 30대 초반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어져 안면 이마와 두피 모발의 경계선이 뒤로 후퇴하면서 이마가 넓어집니다. 탈모증 유전은
복합유전이기 때문에 대머리 유전자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모두가 대머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아버지가 모발의 유전자 가운데
대머리의 유전자를 한 개 지니고 있을 때의 그 아들은 대머리가 될 확률이 50%가 되며 어머니까지 대머리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게 되면 그 확률은 75%가 됩니다.
원인에 따른 탈모증의 치료는 다양합니다.
내과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고, 자가 모발 이식과 같은 외과적인 요법을 이용 할 수 도 있습니다.
약물치료로 미녹시딜(minoxidil), 프로페시아가 대표적인 약으로 1일 1회 복용 / 5alpha reductas의 작용을 막아, testosterone이 DTH로 가는 과정을 차단하는 약물입니다. 단, 약 복용 후, 드물게 성욕감퇴, 발기부전, 여성형 유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에는 자기의 모발을 옮겨 심는 자가모발 이식술이 있습니다.
이소진피부과의
탈모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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