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잡티,주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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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란?
기미는 다양한 크기의 갈색반점으로 멜라닌 색소 생산능력이
증가되며 색소가 과잉 침착 되어 나타납니다.
특히 얼굴에 많이 발생하는고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주로 나타납니다.
보통 20대 이후엥 나타나 30-40대 이후 여성에게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자외선
- 자외선이 멜라닌세포를 자극하면 색소가 많이 만들어 지면서 과잉 침착 되어 기미가 생기게 됩니다.자외선은 기미를 유발
혹은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성호르몬
- 20대 이후 여성호르몬이 기미를 유발하며, 경구 피임제를 복용하게 될 경우 에스트로겐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임신
- 임산부의 대부분 기미가 생기며, 보통3개월 후에 짙어지기 시작하며, 출산 후 없어지기도 하고 그대로 지속되기도 합니다.
기미치료는 다름 색소질환에 비해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기미가 깊을 수록 치료기 기간도 오래
걸리게 됩니다. 기미치료는 초반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맞는 레이저치료나 화학 박피술과 함께 미백크림 등을
사용하여 주시는 것이 기미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잡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며 의학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잡티는 얼굴에 생기는 기미, 주근깨, 기타 색소침착 등 다양한
모양과 색의 피부질환을 통틀어 말합니다.
주근깨
갈색이나 흑갈색의 작은 반점으로 나타나며,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자외선이 약한 겨울에는 연한갈색 또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릿하지만,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 되면 뚜렷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유전
- 주근깨의 경우 유전적 요인이 있어 가족들 중 주근깨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외선
- 자외선은 피부잡티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며, 멜라닌 세포의 자극으로 기미와 주근깨, 노화 색소침착 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잡티/주근깨의 경우 레이저나 박피술을 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개 한번의 치료로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지만 반복 치료로
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개인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레이저 시술의 경우 1개월의 간격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잡티/주근깨의 경우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있어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치료와 함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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